[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를 출시했다. 다이어트, 운동 등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단백질 식품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1월 파우더 형태 '초유프로틴365'를 선보인 롯데제과와 협업해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형태로 구현했다.

프랑스 유가공 기업 인그리디아의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사용했다. 젖소가 분만 후 5일 동안 분비하는 초유 중 24시간 이내 착유한 것만 엄선했다.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우유 단백,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 단백 등을 담았다. 균형 잡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6, B3, C, D와 아연 등도 함유한다.

250㎖ 용량 팩 형태다. 휴대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 팩으로 단백질 하루 섭취 기준치 22%인 약 12g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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