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만3013명
서울시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89명 증가해 5만3013명을 기록했다.
전날인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521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동안 583명이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 감소한 489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관련 확진자가 20명 증가해 69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20명을 나타냈다.
이외 ▲해외유입 6명(누적 1298명)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5명(누적 18명) ▲성동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1망670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2명(누적 1만803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9명(누적 269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7명(누적 1만414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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