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자 7월부터 공원 등서 노마스크 가능하지만
실외 유원시설·쇼핑공간선 금지…실내는 마스크 필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이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이후 마스크 착용 세부 지침'을 안내했다.
앞서 방역 당국이 지난 5월 발표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는 1차 예방접종자에 한해 공원이나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실외 공간이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경우에는 1차 예방접종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집회·공연·행사, 실외 야구장·축구장, 놀이공원 등 실외 유원시설이나 시장 등 실외 쇼핑공간 같은 곳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은 최소한의 개인 방역 수단"이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은 1차 예방접종자를 포함한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태료 부과 여부와 별개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예방접종자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