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가성비' 건조기 1위에 뽑혔다.
22일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800 달러 이하 최고의 가성비 건조기(Best Electric Dryers for $800 or Less)' 평가에서 LG전자 건조기(모델명: LG DLE3400W)가 1위를 차지했다. 2위 제품도 LG전자 건조기(모델명: LG DLE7100W)가 차지했다.
1위와 2위에 오른 LG전자 건조기는 800달러 이하 전기식 건조기 중 브랜드 중 유일하게 신뢰성과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인 '탁월(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제품을 처음 구입한 후 5년 이내에 고장이 발생할 확률을 조사해 신뢰성(predicted reliability)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켄모어 제품이 3위를, 삼성전자와 미국 GE 건조기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LG전자 건조기는 현재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전기식 건조기 1~11위 ▲가스식 건조기 1~12위를 모두 석권하며 제품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가전이 소비자들로부터 프리미엄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LG전자가 제품에 탑재하고 있는 핵심 부품의 기술력이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세탁기의 DD(Direct Drive)모터, 냉장고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등 LG전자가 주요 제품에 채용중인 핵심 부품 기술력은 경쟁 제품 대비 한 세대 앞선 기술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건조기뿐 아니라 지난해 9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를 미국에 출시하는 등 미국 의류관리가전 시장에서 제품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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