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가적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했다.
금강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대전경찰청, 6월 둘째 주 우수 사례 선정
대전경찰청은 심폐소생술로 노인을 구하는 등 시민 보호에 힘쓴 6명을 6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대표 사례는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 강진혁 순경,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한유승 순경 등이다.
강 순경은 지난 1일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 119구급대에 인계해 생명을 구했다.
한 순경은 흉기로 시민을 위협하다가 도주 중 저항하던 조현병 환자인 피의자를 안전하게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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