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KBS는 27일 오후 7시50분부터 2TV를 통해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VNL은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회다. 지난 26일에는 태국을 만나 주장 김연경 선수가 빠진 가운데에서도 박정아가 양팀 최다 22득점을 하는 등 활약하며 세트스코어 3 대 1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3·4위 전에서 만나 이겨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9년 VNL 예선에서 만나 3 대 0으로 크게 이긴 바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1 대 3으로 역전패한 중국을 3 대 0으로 대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날 경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해설은 국가대표팀 센터 한송이의 언니인 한유미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유미 위원은 국가대표 출신 해설자로 명쾌한 해설로도 호평을 받을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노는 언니'로 알려진 한유미 해설위원은 김연경 선수와 우리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해설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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