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풍동에 2023년 9월 개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 고양시에 미디어 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는 학교미디어교육센터가 전국 최초로 생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6)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연면적 4333㎡,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경기학교미디어교육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경기학교미디어교육센터는 교육부의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학교 미디어교육센터 건립사업의 하나다. 2023년 9월 개관 예정이다.
1인 스튜디오와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을 마련해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교원이 갖춰야 할 역량 연수,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 연수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특별교부금 70억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70억원 등이 소요된다.
고양시 학교미디어교육센터 유치에 힘써온 김경희 의원은 "각고의 노력 끝에 고양시에 전국 최초로 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유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학교 미디어센터 건립으로 학교미디어 교육을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영상물 제작과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학생들의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비대면 수업 등이 확대된 요즘 환경에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진로에도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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