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30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정 회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협회도 사회적 책무를 다해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박기영 전 협회장(한국짐보리 짐월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재영 커브스코리아(커브스) 대표 ▲임미숙 아로마글로바(양키캔들) 대표 ▲오종환 에스앤큐플러스(토프레소)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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