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글로벌프런티어칼리지에 융합학부 등 융·복합 확장
글로벌융합대학은 기존에 운영된 '글로벌 프런티어칼리지'를 하이브리드형 단과대학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이에 기존 국제이공학부와 국제인문사회학부 등의 2개 학부로 운영돼왔던 대학이 공공인재학부와 융합학부 등을 추가해 4개 학부로 확장하면서 올해 새로 출범했다.
전북대는 2018년 3월 글로벌 프론티어칼리지를 설립하고 전 과목을 영어로만 강의해 전북대의 세계진출과 외국인들의 전북대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곳에서 다양한 이공 학문 분야를 융합하는 국제이공학부와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제 개발 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 인문사회학부를 통해 글로벌 안목을 지닌 국내외 인재를 양성해왔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부문의 다양한 변화와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공공적 해결책을 도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공공인재학부와 융합학부를 포함, 글로벌 융합대학으로 확대·개편했다.
전북대는 미디어·디지털, 콘텐츠를 예술에 접목, 선도하기 위해 예술창작융합 전공과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하는 IAB융합전공을 설립한 데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융합 전공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융합인재를 양성해 세계와 지역을 잇는 최고의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하는 한편 전북도와 전북대의 세계적 진출을 촉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동원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역할이 중요해진 융합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글로벌 융합대학은 지역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선도할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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