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조+α' 규모로 내달 4일 국회 제출 예정
추경안 3월18일 국회 본회의서 처리 방침
당정청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2021년도 1차 추경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경 규모는 19조5000억원 플러스(+) 알파(α)로 추정된다.
민주당은 내달 4일 추경안 국회 제출, 5일 국무총리 시정연설을 거쳐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 수석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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