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신차 프로모션…티록 月16만원대

기사등록 2021/02/20 15:15:00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7일부터 핵심 신차의 월 납입금을 낮춘 특별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과 신형 파사트 GT를 36개월간 월 10만원대 할부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티록 2.0 TDI 스타일(차량가 3,50만원)'의 경우 5%의 할인 혜택을 더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티록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최신 폭스바겐 SUV 디자인 DNA로 완성된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QB 플랫폼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290L의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프리미엄(4490만원)' 모델의 경우 8%의 할인 혜택을 포함해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19만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로,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라이트',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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