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건강영향 예방을 위한 공공기반 기술 확보 ▲융합기술을 활용한 환경유해인자의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모델 개발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의 추진, 정보 공유 및 결과 활용 ▲환경보건 관련 직무역량 강화, 정책정보 제공 등 교육 및 홍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실내·외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고도화 및 환경보건 감시체계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및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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