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지역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으로 6년미만의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타 지역의 경우 본사이전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3년간 입주할 수 있다. 민간운영사와 함께 투자유치, 멘토링, 네트워킹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궁동일원에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해 혁신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민간운영사와 연계해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문용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우수 창업기업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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