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톱 6 vs 여왕벌 6명 역대급 무대

기사등록 2021/01/21 15:48:27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39회 (사진=TV조선 '사람의 콜센타' 제공) 2021.01.21. photo:@newis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롯계를 책임지는 여자 가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39회에는 가수 진미령, 문희옥, 이은하, 김혜연, 윙크, 윤수현이 여왕벌6로 출연해 톱6와 역대급 무대을 펼친다. 

트롯 여왕벌들이 등장하자 톱6는 어느 때보다 흥겨운 무대를 즐긴다. 주현미의 '첫정', 윤수현의 '꽃길' 등 트롯 대세다운 선곡들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문희옥은 이난영 '목포의 눈물'로 트롯의 정수를 선보인다. 특히 7080 레전드 가수 이은하는 의외의 선곡으로 스튜디오를 뒤집는다.

톱6 중 한 멤버는 여왕벌6의 대표 히트곡들로 헌정 메들리를 완성해 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톱6는 여왕벌6를 이기기 위해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함께 무대에 출격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톱6는 여왕벌6를 만나 지금까지 꼭꼭 숨겨놨던 '비장의 곡'으로 역대급 대결을 이끌었다"며 "두 팀의 환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안방극장에서 TOP6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 참여 신청은 '사랑의 콜센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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