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와 재계약 의리...배두나와 '브로커' 촬영

기사등록 2021/01/21 15:33:46
[서울=뉴시스]배우 강동원. (사진=NEW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강동원이 최근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9년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으며 이번에도 다시 한번 의리를 이어가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정혜영,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손호준 등이 소속돼있다.

강동원은 최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제)'에 송강호 배두나와 함께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