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감염자 2만2842명으로 증가해
접촉감염 65명·경로조사 38명 추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33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8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4명(누적 30명),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3명(누적 55명), 동대문구 현대 대중사우나 관련 2명(누적 28명), 동대문구 역사 관련 2명(누적 17명), 종로구 요양시설Ⅱ 관련 2명(누적 11명), 광진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9명), 기타 집단감염 1명(누적 7366명)이다.
해외유입 7명(누적 742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713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0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8명(누적 5246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842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