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투명한 확진자 동선 공개,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취합검사법, 언택트(비대면) 선별진료소, 발열체크 인공지능(AI) 로봇 등으로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이번 백서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 즉시 설치한 선별진료소부터 최근 3차 대유행에 따라 누구나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까지 지난 1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구의 코로나19 백서는 총 6장, 350여쪽이다. 의료, 방역, 취약계층, 민생안정, 소통 등 총 5가지 분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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