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서면 기본...필요 따라 화상·대면 보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올해 정부 업무보고 슬로건은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밝혔던 세 가지 화두를 담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서면 보고를 기본으로 한다.
다만 필요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하거나 대면 보고도 이뤄진다.
임 부대변인은 "업무보고 내용은 각 부처별로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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