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장병 11명 집단확진

기사등록 2020/12/24 13:23:56
[서울=뉴시스]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장병 11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4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대한 장병 가운데 11명(논산 38~48번·충남 1365~1375번 )이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장병들은 생활관에 격리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