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군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A(60대·여)씨 부부(영동 7·8번)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영동 8번 환자와 접촉한 60대 B(영동 9번·여)씨도 이날 오후 2시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이날 오전 6시 영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
영동군은 A씨 부부와 B씨를 충남 아산 충북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조처했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 등의 동선을 따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여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
영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5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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