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서울 확진자 접촉한 3명 감염…누적 246명

기사등록 2020/12/04 16:17:47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A씨와 걸포동에 거주하는 B씨, 고촌읍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 B씨는 서울 중구 확진자, C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 등과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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