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0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는 구·군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 업무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북구는 생태계 교란 어종 수매 사업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 대한임상병리사협회서 이웃돕기 식품 기부
대구시 남구는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서 10㎏짜리 백미 70포와 라면 70상자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식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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