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행이 떠났다' 영상 조회수 1000만 넘어

기사등록 2020/10/07 08:45:51

여행의 소중함 상기시켜 호평…tvcf '명예의 전당' 선정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월7일 공개한 바이럴 영상 '여행이 떠났다' 편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1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완전히 달라진 현재의 일상을 따뜻하면서도 담담하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영상은 ▲마스크를 끼고 분주하게 일하는 회사원들 ▲여행지 사진을 바라보는 여성 ▲만남을 미루고 영상 통화를 하는 어머니와 아들 ▲하늘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핸드폰 영상에 담는 여성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곁에서 멀어졌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공감을 받았다.

영상에서는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며 결국 다시 여행도 일상도 우리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며, 그때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날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한다. 배경 음악은 가수 이적이 코로나19의 극복을 기원하며 만든 노래 '당연한 것들'이 활용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튜브를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의 합산 조회수는 총 1750만회를 넘어섰다.대한민국 최대 광고 포털인 tvcf사이트에서 전체 약 7만여편의 광고 중 0.1%만 이름을 올리는 '명예의 전당'에도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 산업과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을 모든 분들께 이 영상을 전한다"며 "우리를 떠나버린 일상과 여행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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