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2일 오후 2시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정보화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감염병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으로 실시하던 구민 정보화교육이 오랜 기간 중단됨에 따른 대안으로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법과 스마트폰 무선 기술의 이해 등이다. 수강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QR코드 확인방법, 제로페이 사용방법 등을 익힐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통합예약 사이트(https://www.geumcheon.go.kr/reserve)나 금천구 구민 정보화교육 콜센터(02-2627-1119)로 사전신청 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강의 시작 10분전까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강의시간에 아프리카TV 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바로 수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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