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준 청정 등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 '덕분에 챌린지' 동참

기사등록 2020/05/18 17:10:54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박하준 청정 등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청장 등은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18일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련 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금강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를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