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대희, 윤태규, 김신영, 김종석, 에바포피엘, 조재진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하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기부자, 착한 임대인 등 코로나19로 곳곳에서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영상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개그맨 김대희와 방송인 에바포피엘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의료진에게, 가수 윤태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에게, 개그맨 김신영은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선뜻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 분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개그맨 김종석은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전 축구선수 조재진은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힘이 되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렸다.
시 관계자는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나, 남양주 홍보대사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로 덕분에 챌린지 대상을 확대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보대사가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MY-N TV) 등 시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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