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마포구에 소재하며 도시락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 3곳으로부터 구가 점심 도시락을 공급받아 공무원들이 이를 소비하는 방식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는 동주민센터를 포함해 약 60여개 전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3월부터 4월까지 부서별로 총 2회씩 '도시락 데이'를 실시하고 5월부터 12월까지는 부서 자율적으로 연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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