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난방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시행하는 난방비 지원사업에 완주 드림스타트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 10가정에 400만원 상당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 사업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에 정기후원금과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추워진 날씨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을 아동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공모해 많은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