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우한 폐렴 공포속에서 3대 지수는 23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5.25포인트(0.26%) 하락한 2만9111.02에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8포인트(0.18%) 내린 3315.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5포인트(0.06%) 밀린 9377.72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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