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폐렴 확진자 571명…사망 17명·중증 95명" 발표

기사등록 2020/01/23 09:29:3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자수가 23일 571명으로 늘었다.

중국 중앙(CC) TV에 따르면 이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국 25개 성(省)급 지역에서 571명이 우한 폐렴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중 95명은 중증, 1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3개 성에서 의심환자수도 393명에 달한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시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우한 폐렴 전염병 방역·통제 지휘부(비상센터)는 성명에서 “우한 시내 대중교통과 지하철, 페리, 도시 간 노선들이 임시로 중단한다”면서 “특별한 원인 없이 우한시민은 도시를 떠나서는 안되고 항공평 및 외부로 나가는 열차 운행도 임시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편 재개는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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