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명절기간 전후 일제소독의 날로 오는 23일과 28일을 지정해 가용 가능한 모든 소독차량을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단지 입구와 마을입구 19곳에는 방역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불법축산물 반입금지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축산관계자가 입도하는 공항과 항만에서는 의복과 휴대품 개별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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