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창신동 쪽방촌에 명절 음식 전달

기사등록 2020/01/22 09:06:12
[서울=뉴시스] 21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서울시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동서식품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명절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모둠전 등 설 음식을 만들고 쪽방촌 300여 가구를 찾아 난방용품과 함께 전달했다.

동서식품 이규진 CSR 담당자는 “새해에도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매월 1회 이상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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