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이다.
시는 제조업, 제조서비스업, 건설업,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일반음식점업, 자동차정비업, 운수업 등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한편 시는 시중금리 2.5%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준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으로 경영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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