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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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9:35:56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21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77.08포인트, 0.33%하락하며 2만 3071.49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중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증시가 하락했다.
미국 국회에서 발의된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이 발효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둔 가운데, 일부 외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일본 시장에서 매도가 진행됐다.
1단계 미중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보도되면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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