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성 앞에서 중요부위 노출 뒤 도주, 30대 남성 추적

기사등록 2019/11/19 15:58:27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성 앞에서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께 흥덕구 노상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성 앞에서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한 뒤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 TV 화면 등을 토대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붙잡는대로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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