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쇼핑축제, 티몬은 아직 안 끝났다

기사등록 2019/11/15 10:27:29

블랙쿠폰 할인 혜택 강화

티몬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티몬은 오는 16~20일 11월할인쿠폰인 '블랙쿠폰'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위메프 등 경쟁사의 할인축제가 11~12일을 기점으로 행사를 끝냈지만 티몬은 한 달 동안 혜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티몬은 슈퍼세이브 회원에게 12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10만원 이상 1만원, 3만원 이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3만원과 120만원 이상 구매 시 혜택이 추가됐다. 일반 고객은 30만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티몬은 초특가 블랙딜을 통해 겨울패딩 및 코트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미스트랄 덕다운 롱 점퍼를 정가 49만9000원에서 86%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LG울트라PC 라이젠 노트북(15UD490-GX36K)은 42만9000원에 판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