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 러시아 비즈니스포럼·국제의료관광박람회 참여

기사등록 2019/10/28 13:10:28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모스크바 국제의료박람회 이춘택병원 홍보부스에서 송진우 러시아 코디네이터와 구윤희 수간호사가 수술 및 치료방법에 대해 비즈니스 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9.10.28.(사진=이춘택병원 제공)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와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메디컬 경기 비즈니스 포럼 및 국제 Med-Show 박람회'에 참가해 이춘택병원의 첨단 의료기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경기국제의료협회, 경기지역 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노보시비르스크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체와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의료인 연수,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 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의료박람회 메드-쇼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상담 및 홍보를 통해 이춘택병원의 최신 수술방법 및 치료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박람회는 러시아 최대의 의료박람회로 25~26일 양일간 모스크바 티신카 무역박람센터에서 전세계 약 50개국이 참여해 부스 운영과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춘택병원은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돼 해외에 나가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뿐 아니라 러시아 극동지역과 카자흐스탄 등에서는 로봇인공관절 수술 뿐 아니라 척추수술 등 정형외과적 다양한 질환의 수술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춘택병원은 해외 의료인 연수를 통해 최신 수술 기법 등을 전수하는 등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외 의료진도 본국으로 돌아가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본원에 의뢰하고 있으며, 해외 수술환자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이춘택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극동지역 뿐 아니라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통해 유럽까지 세계적으로 우수한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분들이 내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