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는 박상민·성진우·심신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 놓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주불교방송은 이번 음악회가 청주시민들의 대중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22~26일 문화예술교육축제 열어
충북문화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문화관 일원에서 문화예술교육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을 전시와 체험, 공연 등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파이프 공명 악기 연주를 비롯해 어글리밤, 독립랩퍼, 문화공동체 컵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과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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