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살아있음에 감사"···BTS 뷔 합성사진 원본 공개

기사등록 2019/09/01 13:44:42
ⓒ박형식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연기자 박형식(28)이 근황을 알렸다. 8월31일 인스타그램에 "Wooga 단체사진 합성의 출처. #우리는하나 #생존신고 #좀늦은감이없지않아있지만 #살아있음에감사"라고 썼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24)가 8월29일 공개했던 합성사진의 원본도 올렸다. 박형식의 사진에 뷔와 탤런트 박서준(31)·최우식(29)·가수 픽보이(31)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더해졌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이 더 두드러졌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2017) '슈츠'(2018)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지난 6월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