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K뷰티의 문을 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을 뿐 아니라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 등 다수 한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한류 확산 및 대한민국 국경 상승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김민아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창립 74년이 됐는데 아시아 뷰티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브랜드 설화수는 지금까지 한국 고객의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젠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까지 한국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뷰티 기업이 될 것”이라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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