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 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23일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통과 성적,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경 의원을 헌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 의원은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헌정 대상을 거머쥐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입법·사법 감시 법률전문 NGO 단체다. 헌정 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경 의원은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국회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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