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갯벌 전시관 등 새로운 관람존 추가
이모티콘 증정, 사진 콘테스트 등 이벤트 풍성
롯데월드(대표이사 박동기)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약 3개월 동안 전시 공간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Share the Nature'(셰어 더 네이처)라는 테마를 강화해 관람객이 마치 자연 속에 들어온 것처럼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으로도 대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전시 콘셉트에 따라 숲, 바다 등의 향기가 나므로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단연 '맹그로브 전시관'이다. 맹그로브 나무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수조 안에 맹그로브 나무의 뿌리와 주변 환경을 실제처럼 꾸민다. 나무의 생장 환경, 특성 등에 관한 설명도 상세히 준비돼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 수조가 일러스트 미디어 아트, 네온 조명 등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이처 존에는 'Share the Nature' 'Share the Life'(셰어 더 라이프) 등 레터링 조명이 장식된 포토 스폿이 있다. 바다사자 존에는 중세 시대 배 콘셉트의 크로마키 사진 부스가 있어 마치 바닷 속 생물들과 사진을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인증샷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SNS 사진작가 콘테스트' 이벤트도 오픈 당일부터 7월1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사진 콘테스트'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당선작을 선정해 연간 이용권을 선물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마스코트 '벨루가'를 이모티콘으로 만나는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17일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30% 입장권 할인 쿠폰과 함께 선착순 2만명에게 벨루가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650여 종 5만5000마리, 도심 최대 규모인 5200여 톤 수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토속 어종 증식 연구, 수의과대학·연구기관들과의 MOU 체결 등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