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헝가리 다뉴브강서 침몰된 유람선에 한국인 다수 탑승"
기사등록
2019/05/30 07:42:32
【부다페스트(헝가리)=AP/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를 관통하는 다뉴브 강. 이곳에서는 많은 관광유람선들과 가족 파티 등 이벤트를 위한 선박들이 운항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지난 29일 침몰한 유람선에 다수의 한국인 여행객들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한국에서 여행 간 단체 관광객이 침몰한 유람선에 타고 있었다"며 "숫자가 많은 걸로 보이는데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헝가리 현지언론에 따르면 34명의 탑승객과 선원들을 태운 유람선 '하블레아니(인어)'호 전복되면서 강물 속으로 침몰했다.
현지에는 심한 폭우가 내리고 있어서 구조대는 빗속에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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