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정선군·태백시·삼척시 등 강원 남부권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참가한 3사는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상호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상품 판매 활성화, 상호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기적인 통합회의 개최 및 정보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삼탄아트마인 관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남부 BIG 3 관광상품을 선보여 침체된 강원 남부권 관광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