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양을 만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운동과 레저의 개념을 넘어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전거의 타기 등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
박주하 자전거 여행가와 이미란 산악자전거 전 국가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 되는 이날 특강은 자전거에 대한 가치관과 기본 에티켓 그리고 자전거와 함께 한 여행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박주하는 몽골 고비사막과 발칸반도 등 세계 21개국을 자전거로 순회한 자전거 여행 전문가 이며, 행정자치부 등에서 자전거 자문위원을 지낸 이미란은 우리나라의 자전거 국토종주 프로그램을 개발 했다.
Shpark.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