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과 함께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속초에서 이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산불피해지역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홍동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는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최대주주로 있는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산불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과 8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를 통해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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