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8시10분께 北 일부 인원 출근
"교대 근무차 내려왔다" 4~5명 근무 중
오전 9시30분께 연락대표 협의도 진행
北 "공동선언 지향 맞게 사업 잘해나가야"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8시10분께 북측 연락사무소 일부 인원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출근해 근무 중에 있다"며 "북측은 '오늘 평소대로 교대 근무차 내려왔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오늘 오전에 남북 연락대표 협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평소처럼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연락대표 협의는 오전 9시30분께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 관계자는 "공동연락사무소가 공동선언 지향에 맞게 사업을 잘 해나가야 한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정부는 "연락 채널은 정상화됐지만, 인원으로 치면 일부 인원이 복귀한 상황"이라며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차분히 대응하면서 (남북협력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ki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