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일 밤 10시20분에 방송한 '트랩' 제7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4.7%를 기록했다. 2월24일 6회 4.5%에서 0.2%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5.4%까지 올랐다.
특히, 40대 남성 시청자가 마지막회를 가장 많이 봤다(5.8%)
2월9일 첫 방송한 '트랩'은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왔다. 2.7%로 출발한 시청률이 최종회에서는 배 가까이 뛰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사 '고동국'(성동일)이 정신병원에 함께 갇혀있던 '김 비서'(이주빈)가 녹음한 '강우현'(이서진)의 목소리를 역으로 이용해 '강우현'을 찾아냈다. 녹음에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거악을 제압한 전무후무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사냥꾼들을 이용 중인 '강우현'의 본색이 담겼다. '고동국'과 '김비서', 형사반장 '장만호'(김광규)가 '강우현'의 폭주를 막았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는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도 지켰다. 종편 시청률 1위인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220회는 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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