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최대호 시장, '플래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기사등록 2019/02/22 13:20:31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플래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 ‘플래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22일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지목 받은지 48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이어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한 뒤, 다음 동참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최시장은 다음 챌린저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 시장은 “이번 행사가 모든 시민에게 확산돼 플라스틱 쓰레기를 회기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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