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와 협업, 지난 해 첫 콜라보에 높은 고객 호응에 이어 두 번째 콜라보
블랙, 골드 등 고급스러운 2가지 컬러,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정교한 크리스탈
팝소켓코리아, 1월 국내 직진출하며 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진출 박차
크리스탈 블랙과 골든 쉐도우 크리스탈은 팝소켓이 스와로브스키와 기획, 제작한 상품이다.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상품은 2018년에도 선을 보였으며, 고객들의 뜨거웠던 호응에 힘 입어 이번 에디션은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로 업그레이드 제작됐다.
블랙과 골든쉐도우 총 2가지 컬러로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스와로브스키의 정교한 크리스탈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직접 닿는 플랫폼과 높이 조절로 늘어나는 아코디언 부분을 모두 블랙으로 제작해 보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스와로브스키 신제품은 팝소켓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월드몰 MUH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 대는 5만8900원.
한편 팝소켓은 2014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데이비드 바넷에 의해 개발된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로,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손가락에 끼워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다. 이어폰 줄을 감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300여 가지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1억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팝소켓코리아로 직진출하며 이남수 대표가 취임해 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팝소켓코리아 관계자는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상품은 지난 해 첫 출시만에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제품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트렌드를 앞서는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디자인 개발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mkim@newsis.com